족삼리 足三里
독비(ST35) 아래 3촌, 앞정강근 위.
3D 혈자리지도 열기 →
🖼그림으로 보기


자리와 구조는 3D 계산 그대로, 그림체만 AI로 다듬었어요. 이름표는 우리가 직접 달았어요.


앞정강근 · 정강뼈
3D 인체에서 계산한 자리를 그대로 찍은 그림이에요. 빛나는 동그라미가 족삼리 자리예요.
1족삼리는 어디에 있나요?
독비(ST35) 아래 3촌, 앞정강근 위.
독비와 해계(ST41)를 잇는 선 위, 종아리 앞면이다.
앞정강근 · 정강뼈
2내 몸에서 어떻게 찾나요?
- 무릎을 굽혀 무릎뼈 아래가쪽 오목(독비)을 찾는다.
- 발목 앞 가운데 오목(해계)을 찾는다.
- 두 점을 잇는 선을 16촌으로 나누고, 독비에서 3촌 내려간다. 손가락 네 개 너비쯤이다.
촌은 사람마다 몸 크기에 맞춰 재는 길이 단위예요. 정확히는 뼈 길이를 똑같이 나눠서 재고(골도분촌), 손가락 너비는 빠르게 어림할 때 써요.
- 정강뼈거친면
- 무릎 바로 아래, 정강뼈 앞쪽 위에 볼록 솟은 거친 뼈 부분. 무릎인대가 여기에 붙는다. (옛 이름: 경골조면(脛骨粗面))
- 종아리뼈머리
- 종아리뼈 맨 위의 동그란 끝. 무릎 바깥 아래에서 딱딱한 혹처럼 만져지고, 그 바로 아래를 온종아리신경이 감아 돈다. (옛 이름: 비골두(腓骨頭))
- 앞정강근
- 정강뼈 바로 바깥쪽, 정강이 앞을 따라 내려오는 굵은 근육. 발등을 위로 들어 올리면 정강이 바깥 앞에서 단단해지고, 발목 앞 안쪽에 굵은 힘줄이 선다. (옛 이름: 전경골근(前脛骨筋))
- 무릎뼈
- 무릎 앞에 있는 동그랗고 납작한 뼈. 허벅지 앞 근육의 힘줄 속에 박혀 있어, 다리를 펴고 힘을 빼면 좌우로 조금 움직인다. (옛 이름: 슬개골(膝蓋骨))
- 정강이
- 종아리 앞쪽. 정강뼈가 피부 바로 밑에 있어 부딪히면 많이 아프다.
- 가쪽
- 몸의 한가운데 세로줄(정중선)에서 먼 쪽으로, 팔다리에서는 바깥쪽을 말한다. 예를 들어 눈은 코보다 가쪽에 있다. (옛 이름: 외측(外側))
- 발등
- 발의 위쪽 면. 신발 끈이 닿는 곳이다. (옛 이름: 족배(足背))
- 발목
- 종아리와 발이 만나는 부분. 양옆에 복사가 튀어나와 있다.
3옛 책의 찾는 자세
- 손으로 무릎을 감싸 쥐고 손가락을 정강이 쪽으로 뻗는다(『득효』의 「以手約膝」).
-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을 짚는다.
- 『영추』 사기장부병형편은 발등을 낮춘 채(低跗) 잡는다고 적었다.
4꼭 알아 둘 것
- 무릎이 붓고 뜨겁거나 다친 직후라면 누르지 말고 진료를 먼저 받는다.
- 상처·부기가 있는 곳은 피하고 아프지 않을 만큼만 누른다.
- 지압은 진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5전통적으로 어디에 써 왔나요?
- 위경의 합혈·토(土)이자 위(胃)의 하합혈이다. 『영추』 본수편은 옛 이름 하릉(下陵)으로 적었고, 해론편은 음식이 모이는 바다(위)의 아래쪽 수혈로 꼽았다.
- 이름은 무릎 아래 3촌 자리라서 붙었다는 풀이가 흔하다. 위장과 깊이 이어진 중요한 자리라서 붙었다는 풀이도 있다.
- 『의학입문』은 머리가 어지러운 것, 음식 냄새가 싫거나 먹어도 금세 허기지는 것, 배가 불러 꾸르륵거리는 것, 설사, 무릎·다리에 힘이 빠진 것, 오래 지쳐 여윈 것(五勞羸瘦) 등 아주 넓게 쓴 혈로 적었다.
- 『혈자리서당』은 위경이 토(土)의 경락이라 다리를 움직이는 일과 소화가 이어진다고 보고, 족삼리를 그 기본 혈로 풀이한다.
- 손으로 누르는 지압의 효과를 사람 대상으로 뒷받침하는 좋은 연구는 아직 찾지 못했다.
전통 문헌 속 쓰임을 옮긴 것이고, 효과를 보증하지 않아요.
6고전 원문
『동의보감』 침구편 「三里二穴」(허준, 1613)
在膝下三寸胻骨外大筋內宛宛中《銅人》
在膝下三寸陷中胻骨外廉兩筋肉分間《內經》
在犢鼻下三寸胻骨外廉分肉間《入門》
以手約膝取中指梢盡處是穴《得效》
深則足趺陽脈不見按之太衝脈不動是正穴《資生》
足陽明脈之所入爲合 …《銅人》
…
三里下三寸爲上廉復下三寸爲下廉大腸屬上廉小腸屬下廉足陽明胃脈也然則是大腸小腸皆屬于胃也《靈樞》
點三里穴但按趺陽脈不應方是正穴《丹心》
- ①무릎 아래 3촌, 정강뼈(胻骨) 바깥 큰 힘줄 안쪽의 오목한 곳. 『동인』
- ②무릎 아래 3촌 오목, 정강뼈 바깥모서리에서 두 힘살이 갈라지는 사이. 『내경』
- ③독비 아래 3촌, 정강뼈 바깥모서리 살 사이. 『입문』
- ④손으로 무릎을 감쌌을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 『득효』
- ⑤깊이 누르면 발등의 맥(趺陽脈)이 잡히지 않고, 태충맥이 뛰지 않는 곳이 바른 자리다. 『자생』
- ⑥족양명 경맥이 들어가는 곳이라 합혈이 된다. 『동인』
- ⑦삼리 아래 3촌이 상렴, 다시 3촌 아래가 하렴이다. 대장은 상렴에, 소장은 하렴에 딸리니 대장·소장이 모두 위(胃)에 딸린다. 『영추』
- ⑧삼리를 잡을 때 눌러서 발등의 맥이 응하지 않아야 바른 자리다. 『단심』
- 꼬리표: 《銅人》 = 『동인수혈침구도경』(1026), 《內經》 = 『황제내경』, 《入門》 = 『의학입문』(1575), 《得效》 = 『세의득효방』(1345), 《資生》 = 『침구자생경』(13세기 초), 《靈樞》 = 『황제내경 영추』, 《丹心》 = 『단계심법』(15세기) — 『동의보감』이 단 그대로다.
- 위키문헌본의 깨진 글자 「窈」는 「胻」(정강뼈)로 바로잡았다(『영추』 본수편 「膝下三寸胻骨外三里」와 대조).
- 《內經》 줄과 『영추』 본수편 원문은 글자가 조금 다르다.
- ⑤의 「深則足趺陽脈不見」은 판본 대조를 못 했다.
- 뜸 시술 줄(「鍼入一寸可灸七壯(一云三壯)」)과 서른 넘어 삼리에 뜸을 뜨라는 『명당』 인용 한 줄은 뜸 시술 이야기라 「…」로 뺐다.
- 「…」 = 침 깊이·뜸 횟수 줄(전문가 영역이라 뺌).
원문은 그대로, 풀이는 우리 번역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족삼리는 정확히 어디예요?
독비(ST35) 아래 3촌, 앞정강근 위. 독비와 해계(ST41)를 잇는 선 위, 종아리 앞면이다.
족삼리는 어떻게 찾아요?
무릎을 굽혀 무릎뼈 아래가쪽 오목(독비)을 찾는다. 발목 앞 가운데 오목(해계)을 찾는다. 두 점을 잇는 선을 16촌으로 나누고, 독비에서 3촌 내려간다. 손가락 네 개 너비쯤이다. 앞정강근 위이고, 정강뼈거친면·종아리뼈머리와 거의 정삼각형을 이룬다(KMCRIC 취혈 요령).
누를 때 주의할 점은?
무릎이 붓고 뜨겁거나 다친 직후라면 누르지 말고 진료를 먼저 받는다. 상처·부기가 있는 곳은 피하고 아프지 않을 만큼만 누른다. 지압은 진료를 대신하지 않는다.
출처
- 위치: WHO 서태평양지역 표준경혈위치(2008) 64쪽
- 표준 비교: 중국 국가표준 GB/T 12346-2021(경혈 명칭과 위치)
- 한국어 해부 용어·찾는 법 참고: KMCRIC 표준경혈 DB
- 분류 원전: 『영추』 본수편(오수혈 자리) · 『난경』 64난(오행) · 『침구갑을경』 권3(사고전서본)
- 하합혈: 『영추』 본수편 · 사기장부병형편
- 사해(四海): 『영추』 해론편
- 찾는 자세·전통적 쓰임 참고: 『혈자리서당』(북드라망, 2015) 3장 「족삼리」·부록(『의학입문』 주치)
- 고전 원문: 『동의보감』 침구편 「三里二穴」 — 위키문헌 공개본(깨진 글자 窈→胻 바로잡음)
- 주치 원문: 『의학입문』 권1(위키문헌)
- 자세: 『영추』 사기장부병형편(低跗) · 『동의보감』 침구편(以手約膝, 『득효』 인용)
- 근거 수준: 문희영 외, Korean J Acupunct 2023;40(3) · Complement Ther Med 2015 체계적 문헌고찰(지식 노트 ST36)
- 3D: Z-Anatomy (CC BY-SA 4.0) · BodyParts3D © DBCLS 위에서 직접 계산
그림·위치: 3D 인체 Z-Anatomy (CC BY-SA 4.0) · BodyParts3D © DBCLS 를 바탕으로 WHO 표준 위치(2008)를 직접 계산. 참고용 정보로,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아프면 병원 먼저.